몽골, 첫 만남 그리고 여행사의 시작
2021년, 우리는 몽골을 처음 방문했습니다.
한국 담당자와 몽골 담당자가 함께한 그 여정은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되었습니다.
몽골의 광활한 초원, 끝없이 펼쳐진 하늘, 그리고 순수한 미소를 가진 현지인들.
그 순간순간이 가슴에 깊이 새겨졌습니다.
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에서 불편함도 많았습니다.
샤워 시설이 부족한 게르, 현대식 화장실의 부재, 익숙하지 않은 음식들...
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, 신기하게도 한국에 돌아온 후 가장 그리웠던 곳이 몽골이었습니다.
그렇게 우리는 2022년부터 몽골 여행사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.